어떤하루의 패션

원포 임테기 진하기 아기집 확인시기!

 

 

 

안녕하세요?

요즘 포스팅이 좀 뜸~ 했네요.

제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몸 상태가 말도 아니었답니다.

배란일 테스트기 사용부터 배란일+10일부터

사용해본 원포 임테기 진하기로 긴장되고 

기대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네요.

임신이 아니면 냉정한 한줄이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첫 임테기를 했더니 

아주 흐리게 보여 너무나 기뻤네요.

하지만 너무 빨리 안만큼 마음고생도 

심하게 했네요. 

매일매일 점점 진해져야 정상 임신이라

하루하루 테스트 하며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배란일 + 10일 6/22 원포 임테기 진하기 

입니다. 

초초 매직으로 보이죠?

착상이 좀 빨리 된거 같기도 해요.

아기집은 생리 예정일 28일 이후에 

가야 보일거 같아서 

하루하루 기다림의 연속이었네요.

 

 

 

이틀에 한번씩 테스트 해야 정확하다 

하지만 못 기다리겠네요.

하루에 두번씩 아침저녁으로 

했어요. 

이렇게 많이 쓰게 될줄이야. 

점점점 진해지는거 보이시죠?

예정일날 빼박 완전 진하게 두줄 

보았습니다. 

 

 

 

 

원포 임테기 진하기 보고, 

예정일 일주일 후에야 아기집과 희미한 

난황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기집 확인시기는 생리 예정일

일주일은 지나야 볼 확률이 높아요.

너무 일찍가면 못보고 돌아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현재는 9주 입덧 진행중이라 너무 힘드네요.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랄게요!